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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배송 단축될 듯... 부산항에 해상 특송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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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배송,# 부산항

2020-01-23 469

해외직구 배송 단축될 듯... 부산항에 해상 특송장 추진

해외 특송화물 처리 시설인 특송장이 부산항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외직구 배송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용당세관 의뢰를 받아 '부산항 해상 특송장' 설치를 위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했다.

KMI는 특송장 설치에 적합한 부지와 예상 수요 등을 토대로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했다. 옛 남구 용당세관 부지, 우암부두, 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 신항 등이 후보지로 검토됐다. 경제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 값은 2.79로 나타났다. BC 값이 1을 넘으면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특송장이 설치되면 해외직구 등 해외 특송화물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지난해 기준 해상 특송화물은 1천100만건인데 이 중 6만건 정도만 부산항으로 들어왔다. 나머지 대부분은 특송장이 설치된 인천항으로 향한다.

[한국무역신문 제공]